박나래, 컨디션 난조로 '불타는 장미단' 녹화 불참

박나래, 컨디션 난조로 '불타는 장미단' 녹화 불참

2024.04.23. 오전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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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컨디션 난조로 '불타는 장미단' 녹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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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컨디션 난조로 예능 촬영에 불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3일) YTN에 "박나래가 지난주 감기 몸살 증세로 인해 MBN '불타는 장미단' 녹화에 불참했다"고 밝혔다.

박나래, 양세형 2MC 체제인 '불타는 장미단'은 이날 양세형 홀로 진행했다.

소속사 측은 "당일 컨디션 난조로 불가피하게 양해를 구하고 녹화에 불참했지만,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이후 건강을 회복해 스케줄을 정상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속 '팜유즈'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하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약 4개월간 체형 관리를 해 왔다.

[사진 = OSEN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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