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27일 2차 종방연…"배우·스태프 다시 모인다"

'눈물의 여왕', 27일 2차 종방연…"배우·스태프 다시 모인다"

2024.04.24.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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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27일 2차 종방연…"배우·스태프 다시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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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2차 종방연을 연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은 오늘(24일) YTN에 "오는 27일 일정이 가능한 '눈물의 여왕'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여 회식자리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지난 2월 촬영을 마친 후 종방연을 열었다. 이후 시청률이 점진적으로 상승세를 그리고,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면서 출연진과 제작진의 노고를 치하하는 차원에서 이례적으로 종방연을 또 한 번 열기로 결정한 것.

지난달 9일 첫 방송한 '눈물의 여왕'은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14회에서 21.625%를 기록, tvN 역대 1위 드라마인 '사랑의 불시착' 기록을 0.058% 포인트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사진출처 = tvN]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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