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빠진 박나래, 파격 노출 의상 소화…이제 '팜유즈' 아니네

살 빠진 박나래, 파격 노출 의상 소화…이제 '팜유즈' 아니네

2024.04.26.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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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빠진 박나래, 파격 노출 의상 소화…이제 '팜유즈' 아니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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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체중 감량에 성공해 바디프로필 촬영까지 무사히 마쳤다.

오늘(26일) 밤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즈' 멤버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가 함께한 '팜유 바디 발표회' 현장이 공개된다. 가장 관심이 집중된 사람은 박나래다. 날렵한 턱선과 한 줌 허리로 확연한 변화를 보였다.

이날 박나래는 파격적인 촬영 의상에 놀라지만, 조금이라도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기 위해 마지막까지 운동을 하며 근육을 살린다. 그는 "오랜만에 열정적인 내 모습이 좋았다"라며 긴장한 기색 없이 단독 촬영에 임했다.

이에 전현무는 "존경스러워"라며 칭찬을 쏟고, 이장우도 "울 뻔했어"라며 감동한다.



박나래는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팜유즈'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하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바디프로필을 찍겠다고 공표한 것이다.

이후 이들은 피나는 노력 끝에 다이어트에 성공,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마쳤다. 매거진 GQ코리아는 최근 '팜유즈'의 바디프로필 화보를 공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팜유즈'는 먹을 것을 마다하지 않는 박나래·전현무·이장우의 '나 혼자 산다' 속 별칭이다. 잘 먹어서 기름진 서로의 얼굴을 보며 '팜유'(식용유)라는 이름을 붙였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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