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악재 계속…혜인, 발목 미세골절로 활동 불참

뉴진스 악재 계속…혜인, 발목 미세골절로 활동 불참

2024.05.08. 오후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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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악재 계속…혜인, 발목 미세골절로 활동 불참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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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혜인이 발목 부상으로 공식 활동에 불참한다.

어도어는 오늘(8일)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미세골절이 발견됐다.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혜인은 음악방송, 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다만 소속사는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 퍼포먼스 외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진스는 지난달 27일 새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에 수록된 '버블 껌'을 선공개하고 컴백 활동을 본격 예고했다. '하우 스위트'는 오는 24일 정식 발매된다.

한편, 뉴진스의 컴백을 앞두고 소속사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어도어 간의 내홍으로 인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오는 10일에는 어도어가 이사회를 연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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