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3분기 아티스트 라인업…에스파·라이즈→나이비스 대기 중

SM 3분기 아티스트 라인업…에스파·라이즈→나이비스 대기 중

2024.05.09. 오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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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M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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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엔터테인먼트가 3분기 아티스트 라인업을 발표했다.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과 라이즈의 첫 미니 앨범, 수호의 새 미니 앨범 등을 비롯해 찬열, 아이린, 재현의 솔로 데뷔가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오늘(9일) SM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13일 첫 정규 앨범 더블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를 공개하며, 27일 또 다른 타이틀 곡 ‘Armageddon’(아마겟돈)을 포함한 총 10곡의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또한 2분기에는 슈퍼주니어 싱글 및 레드벨벳과 WayV의 미니앨범, NCT DREAM과 NCT WISH의 일본 싱글이 발매되며 3분기에는 NCT 127 정규 앨범과 NCT WISH 미니앨범 및 싱글을 비롯해 NCT DREAM 영어 싱글, WayV 일본 미니앨범, 에스파와 라이즈의 일본 싱글 등이 발매될 예정이다.

이어 현재 MBN 드라마 ‘세자가 사라졌다’에서 활약 중인 수호는 오는 21일 세 번째 미니 앨범 ‘점선면(1 to 3)’ 전곡 음원 공개, 6월 3일에는 음반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 팬들 곁을 찾는다.

더불어 2, 3분기에 걸쳐 태연 정규 앨범 및 싱글, 효연 싱글, 키 미니앨범 및 일본 싱글, 마크 싱글 등이 예고되었으며, 찬열, 아이린, 재현의 첫 솔로 앨범과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의 데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연 릴레이도 펼쳐진다.

슈퍼주니어는 6월 22~23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콘서트 브랜드 ‘슈퍼 쇼’의 스핀오프 버전 서울 공연을 열고 아시아 8개 지역 투어에 돌입한다. 오는 24~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샤이니 앙코르 콘서트는 표 판매 5분 만에 총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NCT DREAM은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NCT WISH는 이달 24~26일 서울부터 부산, 전주, 대구, 청주까지 국내 5개 도시 총 13회의 전국 팬 미팅 투어를 연다.

에스파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의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라이즈는 도쿄, 멕시코시티, LA, 홍콩, 타이베이, 마닐라, 싱가포르, 방콕, 자카르타 등 전 세계 10개 지역에서 첫 팬콘 투어를 펼친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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