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아시아도 삼켰다…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 1위

'선재 업고 튀어', 아시아도 삼켰다…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 1위

2024.05.10.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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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아시아도 삼켰다…인도네시아·싱가포르·말레이 1위
'선재 업고 튀어' 포스터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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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가 아시아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오늘(10일) 아시아 범지역 OTT VIu(뷰)에 따르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영제: Lovely Runner)는 5월 1주 차(4월 29일~5월 5일) Viu 주간차트에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그리고 말레이시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선재 업고 튀어'의 현지 서비스 4주 만에 이뤄낸 쾌거다. 차트 1위를 기록한 국가 외에도 홍콩과 필리핀에서 각각 2위, 태국 3위를 기록하는 등 다수의 국가에서 최상위권에 랭크를 일궈냈다.

드라마는 국내에서도 방영 5주 차 만에 시청률 5%에 육박했다. 또한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5월 1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수치에서 ‘선재 업고 튀어’는 전체 1위에 오르며 시청률을 웃도는 큰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선재 업고 튀어'가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종영까지 또 어떠한 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집중된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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