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재원, JTBC '옥씨부인전' 합류…임지연·추영우와 호흡

단독 이재원, JTBC '옥씨부인전' 합류…임지연·추영우와 호흡

2024.05.29. 오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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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원이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합류한다.

오늘(28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원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옥씨부인전'에 캐스팅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 1월 종영한 '웰컴투 삼달리' 이후 약 반년 만의 안방 복귀다.

'옥씨부인전'(진혁 감독·박지숙 작가)은 조선시대 여성 노비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이 작품을 통해 임지연, 추영우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이들이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관심이 쏠린다.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로 데뷔한 이재원은 드라마 '닥터 이방인', '푸른 바다의 전설', 'VIP', '철인왕후', '청춘기록', '웰컴투 삼달리',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나의 PS파트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재치 있는 수상 소감으로 주목받았으며, 올 상반기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페스티벌 '원더랜드 피크닉' 등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며 멀티테이너로 활약했다.

[사진출처 = 플럼에이앤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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