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이브 “각자 흩어져 있지만 이달의 소녀는 내게 고향”

[Y현장] 이브 “각자 흩어져 있지만 이달의 소녀는 내게 고향”

2024.05.29. 오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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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이브 “각자 흩어져 있지만 이달의 소녀는 내게 고향”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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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로 데뷔한 이브(Yves)가 이달의 소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오늘(2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 아트홀에서는 이브의 첫 번째 EP ‘LOO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브는 이날 전 소속팀인 이달의 소녀에 대한 질문에 “이달의 소녀는 내게 고향 같다. 멤버들이 지금 각자의 자리에 흩어져 있지만 원래도 우리 팀의 체계가 솔로, 유닛, 완전체가 모두 가능한 팀이었다”며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팀을 빛나게 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한다는 생각이라 내게 정말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브는 길었던 공백기에 대해 “긴 공백기 덕에 앨범 준비에 더 솔직하고 내 이야기를 많이 담고자 했다. 멘탈적으로도 더 단단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 시간 덕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아서 공백기 또한 소중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브는 “공백기 동안 마음을 다스릴 뭔가가 필요했는데 어느 날 예쁜 연꽃을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아래를 보니 진흙탕 속에 연꽃이 피어 있더라. 그 장면에 용기를 얻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답했다.

이브의 첫 번째 EP 타이틀곡 'LOOP (feat. Lil Cherry)'는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을 리드미컬한 얼터너티브 비트에 담은 곡이다. 소속사 파익스퍼밀(PAIX PER MIL)의 수장 밀릭(MILLIC)이 직접 곡 작업에 참여해 이브만의 색깔을 녹였다.

이 곡을 통해 이브는 강렬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하우스 장르에 도전,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이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EP 'LOOP'를 발매, 본격적인 솔로 데뷔 활동에 나선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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