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차은우, 이탈리아에서 포착…보석보다 빛나는 비주얼

배우 송혜교와 차은우가 이탈리아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프랑스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쇼메'는 오늘(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린 행사에 브랜드의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 송혜교와 차은우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숄이 어깨를 덮은 듯 독특한 디자인의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굵은 웨이브 머리를 한 채 볼드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화려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차은우는 결점 없는 비주얼을 뽐냈다. 슬림핏의 세련된 검은 수트를 입고 댄디한 매력을 뽐냈다. 재킷에 실버톤의 브로치를 달아 유니크한 멋을 더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 복귀를 할 예정이다. 차은우는 지난 4월 종영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열연했다.

[사진출처 = 쇼메 공식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