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솔로남들 계 탔네!"…‘나는 솔로’, 3MC도 반한 역대급 미모 등장

'나는 SOLO(나는 솔로)' 21기에 양파 같은 매력의 솔로녀들이 대거 등장한다.

오늘(26일)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도 반한 21기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솔로녀들은 ‘솔로나라 21번지’인 경북 울진의 아름다운 바다보다 더욱 눈부신 비주얼과 매력을 과시하며 속속 등장한다.

이중 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자신의 매력에 대해 “맑은 기운으로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해준다”라며 “까도 까도 뭐가 나와서 재밌다고들 해주신다”라고 어필한다. 뒤이어 다른 솔로녀는 “별명이 여자 ‘기안84’다. 바닥에서 자도 바닥에서 자는구나, 칫솔 없으면 치약으로 대충 하면 되는구나 한다”라고 단아한 외모와 다른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우아한 등장에 “너무 어리잖아! 20대 특집인가 봐”라며 어쩔 줄 몰라 하고, 청순한 8등신 솔로녀의 등장에 “(남자들이) 고백 안 하게 생겼어?”라고 마음의 소리를 쏟아낸다. 이이경은 “이번 21기 솔로남들, 계 탔네! 난리 났어”라고 ‘과몰입’한다.

3MC도 한눈에 반한 21기 솔로녀들의 정체는 이날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사진 = ENA, SBS Plus 제공]

YTN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