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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빌보드 200'에서 새 기록을 세운 것에 이어 '핫 100'에서도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했다.
미국 빌보드 차트가 오늘(30일) 공식 SNS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발매한 신보 '에이트(ATE)'의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은 8월 3일 자(이하 현지 시간)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49위를 기록했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11월 '락(樂)'으로 '핫 100' 차트에 입성한 이후 자체 최고 순위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새 앨범으로 발매 첫 주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로 '빌보드 200' 1위에 처음 오른 이후 '맥시던트(MAXIDENT)', '파이브 스타(★★★★★, 5-STAR)', '락스타(樂-STAR)', '에이트(ATE)'까지 다섯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최정상을 찍는 성과를 이뤘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에 진입과 동시에 1위를 달성하고, 다섯 작품 연속 1위를 기록한 첫 번째 그룹이 됐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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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 차트가 오늘(30일) 공식 SNS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발매한 신보 '에이트(ATE)'의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은 8월 3일 자(이하 현지 시간)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49위를 기록했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해 11월 '락(樂)'으로 '핫 100' 차트에 입성한 이후 자체 최고 순위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새 앨범으로 발매 첫 주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로 '빌보드 200' 1위에 처음 오른 이후 '맥시던트(MAXIDENT)', '파이브 스타(★★★★★, 5-STAR)', '락스타(樂-STAR)', '에이트(ATE)'까지 다섯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최정상을 찍는 성과를 이뤘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빌보드 200'에 진입과 동시에 1위를 달성하고, 다섯 작품 연속 1위를 기록한 첫 번째 그룹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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