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주명, 열애 인정…띠동갑 커플 탄생(공식)

김지석·이주명, 열애 인정…띠동갑 커플 탄생(공식)

2024.08.14. 오후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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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띠동갑 커플이 탄생했다.

오늘(14일) 배우 김지석, 이주명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지석은 1981년생으로 올해 43세다. 이주명은 1993년 12월생으로 올해 31세다. 이들은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석은 지난 2001년 5인조 댄스그룹 리오로 데뷔했다. 배우 전향 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추노', '로맨스가 필요해 2012',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월간 집', '신병 시즌2' 등에 출연했다. 현재 ENA '현무카세' 등에 출연 중이다.

이주명은 2016년 영국 밴드 PREP(프렙)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파일럿'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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