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유, 새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출연…10월 21일 티빙 공개

도유, 새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출연…10월 21일 티빙 공개

2024.08.30.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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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유가 8부작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

오는 10월 21일 티빙을 통해 공개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원작을 집필한 박상영 작가가 직접 각본을 맡아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한편,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한다.

도유는 극 중 '박지태' 역을 맡았다. 지태는 고영(남윤수 분)의 동갑내기 친구로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 운동 중독인 '체대남' 지태는 근육질 외모와는 달리 다정하고 예민한 공주님으로 어디서나 끼를 흘리고 다니는 인물이다.

도유는 데뷔작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했으며,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는 이정혜의 비서이자 한이주의 조력자 김재원 역을 맡아 극을 이끌었다.

또한 '사장님을 잠금해제', '더 패뷸러스',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출처 =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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