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5위에 올랐다.
지난달 7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 영화다. 운명의 솔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아름답고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영화는 개봉 5주 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 88만 7,012명을 기록했다.
이는 <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 시대>(2018, 누적 관객수 88만 776명),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2017, 누적 관객 수 82만 7,338명), <레드슈즈>(2019, 누적 관객 수 82만 1,226명)를 모두 뛰어넘어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5위 기록이다.
영화가 이번 주까지 흥행을 이어간다면 누적 관객 수 89만 4,826명을 기록한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2019)를 뛰어넘고 TOP4에도 진입할 전망이다.
한편 '캐치! 티니핑'의 극장판은 3부작으로 계획 중이다. '사랑의 하츄핑'이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흥행에 대성공한 만큼, 다음 극장판 역시 제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달 7일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초통령'으로 불리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치! 티니핑' 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 영화다. 운명의 솔메이트를 찾아 나선 ‘로미’와 ‘하츄핑’의 첫 만남을 아름답고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영화는 개봉 5주 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의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오늘(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은 전날까지 누적 관객 88만 7,012명을 기록했다.
이는 <극장판 헬로카봇 : 백악기 시대>(2018, 누적 관객수 88만 776명),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2017, 누적 관객 수 82만 7,338명), <레드슈즈>(2019, 누적 관객 수 82만 1,226명)를 모두 뛰어넘어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5위 기록이다.
영화가 이번 주까지 흥행을 이어간다면 누적 관객 수 89만 4,826명을 기록한 <신비아파트 극장판 하늘도깨비 대 요르문간드>(2019)를 뛰어넘고 TOP4에도 진입할 전망이다.
한편 '캐치! 티니핑'의 극장판은 3부작으로 계획 중이다. '사랑의 하츄핑'이 손익분기점을 넘으며 흥행에 대성공한 만큼, 다음 극장판 역시 제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