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된 배우 박기웅, ‘키아프 서울’에 작품 전시

화가 된 배우 박기웅, ‘키아프 서울’에 작품 전시

2024.09.03. 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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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기웅이 화가로서 국제아트페어에 참여한다.

박기웅은 내일(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 2024'(이하 키아프 서울)에 그림을 전시한다.

박기웅의 소속사 IHQ는 오늘(3일) “박기웅이 '화이트 스톤 갤러리' 소속으로 키아프 서울에 독창적인 작품들을 선뵌다"고 밝혔다.

올해 23회째인 키아프에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서유럽, 북유럽, 오세아니아, 미주 등 7개 지역을 대표하는 22개국 206개 갤러리가 참여했다.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 박기웅은 드라마 '각시탈'(2012), '몬스터'(2016), '판도라: 조작된 낙원'(2023), 영화 '싸움의 기술'(2006),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치즈인더트랩'(2018) 등에 출연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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