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새벽 술자리 포착…지연과 '이혼설' 재점화

황재균, 새벽 술자리 포착…지연과 '이혼설' 재점화

2024.09.06. 오전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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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 새벽 술자리 포착…지연과 '이혼설' 재점화
사진=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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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의 이혼설이 나왔던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이 새벽까지 술집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포착됐다.

황재균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오전 6시까지 술자리를 가졌다.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해당 주점 SNS 계정에 올라오면서 지난 5일부터 온라인상에서 지연과의 '이혼설'이 재점화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여성들도 동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황재균은 지난달 31일 대전에서 경기를 마치고 서울로 올라와, 다음 날인 9월 1일 새벽까지 지인들과 어울려 술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1일에는 경기나 훈련 없는 휴식일이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해당 사진으로 인해 '황재균과 지연의 관계가 틀어진 것 아니냐'는 추측들이 다시 나왔다. 황재균, 지연 부부는 2022년 12월에 결혼한 지 1년 6개월 만인 지난 6월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혼설 당시 지연은 황재균과의 일상을 찍어 올리던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잠시 중단한다고 전해서 이혼 루머가 더 급속도로 퍼졌다.

지연은 최근 새 유튜브 콘텐츠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 14일과 29일에는 SNS에 근황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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