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 뒤늦게 알려진 '이혼'

'원조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 뒤늦게 알려진 '이혼'

2024.09.06. 오전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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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 뒤늦게 알려진 '이혼'
사진=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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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스포츠 아나운서 김민아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늘(6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민아는 2019년에 골프 관련 사업가 남편과 파경을 맞았다.

김민아는 2007년 MBC ESPN(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했다. 2010년 '야구 읽어주는 남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2012년 런던올림픽의 올림픽 캐스터로 활동했다.

지난 2014년 3월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SBS 스포츠로 이직했고, 결혼 후에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이후 2022년 방송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미국 생활을 이어갔다.

현재는 SPOTV로 이직해 야구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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