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美 컬럼비아 레코드 손잡고 10월 솔로 컴백

블랙핑크 제니, 美 컬럼비아 레코드 손잡고 10월 솔로 컴백

2024.09.09.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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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니가 솔로 컴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오늘(9일) 제니의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가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

이번에 제니와 파트너십을 맺은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또한, 제니는 지난해 협업곡 ‘One Of The Girls’로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빌보드 핫 100’ 20주 연속 차트인, 한국 여성 솔로 최초 RIAA 플래티넘 인증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지난 4월 제니의 솔로곡 ‘SOLO’ 뮤직비디오가 K팝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10억 뷰를 돌파했다. 이처럼 끊임없이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는 제니의 향후 솔로 행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진=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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