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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서울시 동작구청 홍보대사에서 해촉된다는 설이 제기된 가운데 동작구청 측이 이를 부인했다.
오늘(13일) 동작구청 측은 일각에서 제기된 유튜버 쯔양의 홍보대사 해촉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동작구청 관계자는 YTN star와의 전화 통화에서 “쯔양이 현재 구청 홍보대사로 위촉돼 있다”며 “(구청과 관련한) 예정된 활동 등이 없는 상태일 뿐이다. 다른 홍보대사들도 마찬가지다. 일이 있을 때만 활동하는 것이어서 이걸 해촉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해촉설에 선을 그었다.
이어 “사건 관련해서는 아직 조사가 경찰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 모든 게 다 끝나고 밝혀져야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를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쯔양은 지난 2021년 동작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봉사 활동을 해 왔다. 또한, 남몰래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OSEN]
YTN 허환 (ange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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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건 관련해서는 아직 조사가 경찰에서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 모든 게 다 끝나고 밝혀져야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를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쯔양은 지난 2021년 동작구 홍보대사로 위촉돼 주요 행사에 참여하며 봉사 활동을 해 왔다. 또한, 남몰래 기부와 봉사 활동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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