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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전현무계획' 시즌2 첫 녹화에 이어 두 번째 녹화에도 불참한다.
오늘(24일)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곽튜브는 이날 진행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2 두 번째 녹화에 참석하지 않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에 "곽튜브가 오는 10월 8일 '전현무계획2' 녹화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 16일 배우 이나은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기를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이나은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알고 차단했던 일을 사과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나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학폭 의혹 외에도 그룹 시절 멤버 집단 괴롭힘 의혹이 있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했지만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교육청은 그가 출연한 공익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예정돼 있던 부산국제트래블페어 토크콘서트, 충남 아산 피크타임 페스티벌 등 행사 참석이 취소됐다.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로, 시즌1에 이어 전현무, 곽준빈이 호흡을 이어간다.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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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소속사 SM C&C 측에 따르면, 곽튜브는 이날 진행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2 두 번째 녹화에 참석하지 않는다.
소속사 관계자는 YTN star에 "곽튜브가 오는 10월 8일 '전현무계획2' 녹화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곽튜브는 지난 16일 배우 이나은과 함께한 이탈리아 여행기를 공개했는데, 영상에서 이나은을 학교 폭력 가해자로 알고 차단했던 일을 사과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나은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학폭 의혹 외에도 그룹 시절 멤버 집단 괴롭힘 의혹이 있기 때문이다.
논란이 일자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고 사과했지만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교육청은 그가 출연한 공익 캠페인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예정돼 있던 부산국제트래블페어 토크콘서트, 충남 아산 피크타임 페스티벌 등 행사 참석이 취소됐다.
'전현무계획'은 현지 주민,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길바닥 먹큐멘터리로, 시즌1에 이어 전현무, 곽준빈이 호흡을 이어간다.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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