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엄마 된다…"내년 4월 출산 예정"

손담비-이규혁 부부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겸 배우 손담비(41)가 엄마가 된다.

오늘(26일)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는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고,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46)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했다.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을 시작했다면서 임신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당시 첫 번째 시험관 시술은 실패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