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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볼륨을 높여요' DJ 자리를 내려놓는다.
오늘(30일) KBS 측은 "청하가 쿨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청하는 2023년 10월 2일부터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를 맡았으며, 다음달 6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한다. 본업인 앨범 작업과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청하는 코너 '오늘은 어땠어?', '연애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여의도 롤러코스터' 등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청하는 "평생 기억에 남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값진 시간이었다. 부족한 저를 늘 아껴 주시고 따뜻하게 감싸주신 덕분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한동안 많이 허전할 것 같다"며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음악 활동에 보다 더 전념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어렵게 하차를 결정했다.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 '볼륨을 높여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스타 DJ들을 배출해 왔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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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KBS 측은 "청하가 쿨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청하는 2023년 10월 2일부터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를 맡았으며, 다음달 6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한다. 본업인 앨범 작업과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청하는 코너 '오늘은 어땠어?', '연애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여의도 롤러코스터' 등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청하는 "평생 기억에 남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값진 시간이었다. 부족한 저를 늘 아껴 주시고 따뜻하게 감싸주신 덕분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한동안 많이 허전할 것 같다"며 하차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음악 활동에 보다 더 전념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어렵게 하차를 결정했다.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 '볼륨을 높여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스타 DJ들을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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