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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이 이혼소송 중 서로의 외도를 주장하며 불륜 상대를 대상으로 서로 소송을 제기했다.
최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을 대상으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최동석도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A 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했다. 최동석은 "이들의 부정행위로 인해 가정이 파탄났다"고 했다.
박지윤 측은 한 매체에 “해당 소송(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소송이 성립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제기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인 여성 B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 2단독에서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SNS에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해왔고, 최동석은 2021년 KBS를 퇴사한 뒤 3년 만인 지난 6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활동 중이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근 박지윤이 최동석의 지인을 대상으로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것이 알려진 가운데, 최동석도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A 씨를 상대로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했다. 최동석은 "이들의 부정행위로 인해 가정이 파탄났다"고 했다.
박지윤 측은 한 매체에 “해당 소송(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소송이 성립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제기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인 여성 B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현재 제주가정법원 가사소송 2단독에서 소송이 진행 중이다.
이에 대해 최동석은 SNS에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한 뒤 프리랜서로 활동해왔고, 최동석은 2021년 KBS를 퇴사한 뒤 3년 만인 지난 6월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방송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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