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 팝업 스토어 성공적 마무리

NCT WISH(엔시티 위시)의 첫 미니 앨범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가 마무리 됐다.

‘LET’S GO STEADY’(렛츠 고 스테디)는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로, 9월 24일부터 10월 13일까지 20일 동안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63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진행됐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NCT WISH 공식 팬클럽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의 사전 예약이 모두 매진을 기록함은 물론, 오프라인 현장 예약도 하루 평균 1천 명 이상의 대기줄이 생겨 예약 접수가 매일 조기 마감 되기도 했다.

NCT WISH의 팝업스토어는 ‘사랑에 빠진 큐피드의 집’을 테마로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앨범 콘셉트를 반영하여 건물 외관부터 내부 공간까지 서정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앨범 재킷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한 포토존, 멤버들의 손그림과 사인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NCT WISH는 첫 미니앨범 ‘Steady’로 선주문 80만 장을 돌파함은 물론, 자신들이 세운 올해 데뷔 아티스트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위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으며,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중국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