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대희 JDB엔터, EFG뮤직 설립…첫 아티스트는 이호테우

김준호·김대희 JDB엔터, EFG뮤직 설립…첫 아티스트는 이호테우

2024.10.18.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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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 김대희가 속한 JDB엔터테인먼트가 자회사 EFG뮤직을 설립한 가운데, 첫 번째 아티스트로 그룹 이호테우(IHOTEU)를 영입했다.

오늘(18일) JDB엔터테인먼트는 “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대중들에게 제공하고자 자회사 EFG뮤직을 설립하고, 1호 아티스트로 그룹 이호테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EGF뮤직이 영입한 그룹 이호테우는 네기, 미나, 아무로 이루어진 3인조 그룹으로 현재 K-라이브아이돌 신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팀이다.

이에 대해 EGF뮤직은 “K-라이브아이돌 시장은 기존 틀에 얽매이지 않고 그들만의 신선한 음악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FG뮤직이 추구하는 새롭고 즐거운 콘텐츠라는 지향점과 일치하여 새롭게 도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JDB엔터테인먼트, EFG뮤직]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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