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7', 데뷔 멤버 직접 키운다…YG PLUS 손잡고 공동 레이블 출범

'PROJECT 7', 데뷔 멤버 직접 키운다…YG PLUS 손잡고 공동 레이블 출범

2024.10.18. 오후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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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7', 데뷔 멤버 직접 키운다…YG PLUS 손잡고 공동 레이블 출범
'PROJECT 7' 포스터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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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L과 스튜디오 슬램, YG PLUS가 손잡고 새 레이블을 출범한다.

오늘(18일) 첫 방송되는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의 데뷔 조를 지원하기 위해 SLL과 스튜디오 슬램, YG PLUS가 공동으로 새로운 레이블을 출범한다.

새 오디션 예능 'PROJECT 7'의 제작을 맡은 SLL과 스튜디오 슬램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시청자들의 선택을 통해 선발된 최종 멤버들이 실제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돕는다.

YG PLUS는 축적된 엔터테인먼트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레이블에서 데뷔하는 'PROJECT 7' 멤버들의 글로벌 음원, 음반 투자 유통 등 IP를 활용한 여러 부가사업을 맡을 예정이다.

'PROJECT 7'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PROJECT 7'은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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