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11월 4일 신곡 발매…댄스곡 아닌 모던록 장르 도전

그룹 코요태가 컴백한다.

오늘(22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가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코요태의 신곡 발매는 지난 2023년 7월 발매한 ‘바람’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 이번 신곡을 통해 코요태는 댄스곡이 아닌 감성적인 밴드 사운드의 모던 록(Modern Rock)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빽가가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빽가의 아버지가 기타 세션 녹음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올해로 데뷔 26년 차를 맞은 코요태는 대한민국 최장수 혼성 그룹으로 발매하는 곡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얻고 있다. 최근 ‘2024 미국 투어’ 등 해외 공연부터 각종 페스티벌, 여기에 KBS2 ‘불후의 명곡’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전방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제이지스타]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