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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 매거진 팀이 최근 불거진 하이브 내부 문건 사태와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 중인 하이브 내부 문건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부정적인 여론 감시 및 경쟁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이 담긴 사실이 알려져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이 문건은 지난달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당 보고서 일부 내용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위버스 매거진 팀은 오늘(11일) “모니터링 문서로 인해 이용에 불편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문서는 전 편집장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별도 업무이며, 위버스 매거진 구성원들은 해당 문서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다”면서 전 편집장을 제외하고 위버스 매거진 제작에 참여하는 구성원과 외부 필진 모두 문건 작성에 참여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위버스 매거진 측은 “논란이 된 모니터링 문서와 무관하며, 위버스 매거진 구성원들은 해당 문서에 반대함을 명확히 밝힌다. 그럼에도 불미스러운 일에 언급되고 이용에 불편을 끼친 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유감의 뜻을 전했다.
하이브 측은 해당 문건 사태가 불거진 후 전 편집장을 직책 해제하고 위버스 매거진 업무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한, 전 편집장이 모니터링 업무를 별도로 요청한 인력 역시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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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 중인 하이브 내부 문건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부정적인 여론 감시 및 경쟁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이 담긴 사실이 알려져 큰 파장을 일으켰다. 특히 이 문건은 지난달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해당 보고서 일부 내용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위버스 매거진 팀은 오늘(11일) “모니터링 문서로 인해 이용에 불편과 우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문서는 전 편집장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별도 업무이며, 위버스 매거진 구성원들은 해당 문서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다”면서 전 편집장을 제외하고 위버스 매거진 제작에 참여하는 구성원과 외부 필진 모두 문건 작성에 참여한 바 없다고 강조했다.
위버스 매거진 측은 “논란이 된 모니터링 문서와 무관하며, 위버스 매거진 구성원들은 해당 문서에 반대함을 명확히 밝힌다. 그럼에도 불미스러운 일에 언급되고 이용에 불편을 끼친 데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유감의 뜻을 전했다.
하이브 측은 해당 문건 사태가 불거진 후 전 편집장을 직책 해제하고 위버스 매거진 업무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한, 전 편집장이 모니터링 업무를 별도로 요청한 인력 역시 업무에서 배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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