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조작 의혹 벗은 임창정, 12월 정규 앨범으로 귀환

사진제공 = MBOX

가수 임창정이 주가 조작 의혹을 벗은 뒤 본업으로 돌아온다.

임창정은 오는 12월 1일 정규 18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임창정은 지난 1일 선공개 곡 '일일일(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을 공개했다.

'일일일'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00만 회를 돌파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일일일'은 우연이 겹쳐 인연이 된 사람들, 그 인연들의 만남과 헤어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삶의 과정 속 감정들을 표현한 팝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임창정이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았고, 가사에 진솔한 마음을 담았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