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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여섯 번째 미니앨범 ‘Letter To Myself’(레터 투 마이셀프) 발매를 기념해 특별한 라이브 방송을 펼친다.
태연은 앨범 발매 당일인 11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틱톡 태연 채널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TAEYEON 태연 'Letter To Myself' Countdown Live’(태연 ‘레터 투 마이 셀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를 통해 태연은 곡 소개, 앨범 언박싱,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등 다양한 코너로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오늘(11일) 0시 유튜브 태연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하이라이트 클립으로 베일을 벗은 수록곡 ‘Strangers’(스트레인저스)는 섬세한 피아노 라인과 잔잔히 울리는 기타 연주가 깊은 감성을 자아내는 R&B 장르의 곡이다.
차분하고도 편안하게 감정을 전하는 태연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가사는 낯선 도시를 마주한 이방인이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고독과 자유를 주제로 삼아, 생소하면서도 묘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려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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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앨범 발매 당일인 11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유튜브·틱톡 태연 채널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TAEYEON 태연 'Letter To Myself' Countdown Live’(태연 ‘레터 투 마이 셀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를 통해 태연은 곡 소개, 앨범 언박싱, 팬들과 함께하는 토크 등 다양한 코너로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과 활발히 소통할 예정이다.
오늘(11일) 0시 유튜브 태연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하이라이트 클립으로 베일을 벗은 수록곡 ‘Strangers’(스트레인저스)는 섬세한 피아노 라인과 잔잔히 울리는 기타 연주가 깊은 감성을 자아내는 R&B 장르의 곡이다.
차분하고도 편안하게 감정을 전하는 태연의 보컬이 귀를 사로잡으며, 가사는 낯선 도시를 마주한 이방인이 사람들 속에서 느끼는 고독과 자유를 주제로 삼아, 생소하면서도 묘한 감정들이 교차하는 순간을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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