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MAMA' 라이즈·에스파, 美·日 무대 스포일러…기대감 최고조

'2024 MAMA' 라이즈·에스파, 美·日 무대 스포일러…기대감 최고조

2024.11.13. 오전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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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가 특별한 무대 볼거리를 예고했다.

오는 22일(미국 현지시간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포문을 열고, 같은 날 22일과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릴레이로 진행되는 ‘2024 MAMA AWARDS’에 참여하는 라이즈(RIIZE), 에스파(aespa) 무대가 스포일러 되면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먼저,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열리는 '2024 MAMA AWARDS'에서 라이즈(RIIZE)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해 KCON LA에서 첫 무대를 펼친 후 글로벌 팬들에게 주목받은 라이즈는 올해 MAMA의 25주년 기념 무대를 장식하며, 쇼타로와 원빈의 특별 댄스 퍼포먼스로 화려한 무대를 열 예정이다.


이어 에스파는 11월 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챕터2에서 다중우주를 테마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에스파는 2021년 ‘MAMA AWARDS’에서 ‘아이(ae)에스파’와 ‘새비지(Savage)’ 무대를 펼치며 기록할만한 무대를 남겼다.

시공간을 뛰어넘는 릴레이 중계를 통해 다년간 쌓아온 첨단기술력을 총망라할 ‘2024 MAMA AWARDS’에서 에스파는 다중우주가 열리며 또 다른 우주의 에스파들이 만나게 되는 순간을 그려낸다.

각각의 우주에서 온 카리나들 사이에서 진짜 카리나를 찾는 특별한 재미와 함께 세계관의 만남이 어떻게 무대 위에 구현될지 에스파가 보여줄 초능력 솔로 스테이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2024 MAMA AWARDS’은 현지시간 기준으로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일과 23일에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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