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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화제가 된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팔로미’ 운영자는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18일 지드래곤은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일상 사진 업로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 얘기가 나오자 “저도 이분을 수소문 중이다. 일단 저는 아니다"라며 해당 계정의 운영자는 자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에 김이나가 “굉장히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더라”라고 하자, 지드래곤은 “누군지 특정할 수 없다. 사람이 자꾸 바뀐다. 저도 사진 올라오면 확인한다”고 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제가 (계정 운영자) 이름은 ‘로미’님이라고 부른다. ‘너 누구냐?’ 하면 읽는데 대답이 없다. 미스터리”라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부계정 ‘팔로팔로미(8lo8lo8lowme)’는 10년 전 지드래곤이 LG유플러스 광고에서 사용해 유행시킨 표현이다. 해당 계정은 현재 54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드래곤만 유일하게 팔로우하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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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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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지드래곤은 MBC FM4U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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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이나가 “굉장히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더라”라고 하자, 지드래곤은 “누군지 특정할 수 없다. 사람이 자꾸 바뀐다. 저도 사진 올라오면 확인한다”고 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제가 (계정 운영자) 이름은 ‘로미’님이라고 부른다. ‘너 누구냐?’ 하면 읽는데 대답이 없다. 미스터리”라고 덧붙였다.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부계정 ‘팔로팔로미(8lo8lo8lowme)’는 10년 전 지드래곤이 LG유플러스 광고에서 사용해 유행시킨 표현이다. 해당 계정은 현재 54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드래곤만 유일하게 팔로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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