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 새 얼굴' 한지민·이제훈, 시상식 열기 예열…"곧 만나요"

'청룡 새 얼굴' 한지민·이제훈, 시상식 열기 예열…"곧 만나요"

2024.11.21. 오후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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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새 얼굴로 발탁된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시상식을 앞두고 인증 사을 공개해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지민은 오늘(21일) 자신의 SNS에 "11월 29일 제45회 청룡영화상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려요"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웰컴 투 청룡'이라는 문구가 장식된 케이크를 들고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제훈 역시 이날 자신의 SNS에 "청룡영화상 최고. 예쁘고 맛있는 케이크와 도시락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11월 29일 청룡영화상 힘내보겠습니다. 곧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주최 측에서 전달한 선물 인증 사진을 올려 설렘을 드러냈다.

한지민과 이제훈은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4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진행을 맡는다. 지난 1993년부터 30년간 '청룡영화상'을 진행한 김혜수의 후임으로 두 사람이 낙점되면서 올해 새롭게 보여줄 진행 호흡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출처 = 한지민·이제훈 인스타그램]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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