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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위키드' 이틀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마법 같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위키드'는 2003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6,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위키드'는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의 현재 누적 관객은 14만 9,586명이다.
또한 개봉 3일째인 22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예매량이 개봉일 동시기 13만 8,040장보다 높은 16만 1,161장을 기록하며 16% 상승했다. 주말과 가까워짐에 따라 입소문을 타고 영화 '위키드'는 예매량이 급상승하며 주말 극장가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화는 CGV골든에그지수 94%, 롯데시네마 9.2점, 메가박스 9.1점 등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3곳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외 대표적인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팝콘 지수가 99%로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무대 디자인과 의상, 출연진의 빼어난 노래와 연기 등으로 무장한 '위키드'가 개봉 초반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연말 극장가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위키드'는 2003년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전 세계에서 6,0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동명의 뮤지컬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렸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개봉한 '위키드'는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의 현재 누적 관객은 14만 9,586명이다.
또한 개봉 3일째인 22일 오전 7시 30분 기준, 예매량이 개봉일 동시기 13만 8,040장보다 높은 16만 1,161장을 기록하며 16% 상승했다. 주말과 가까워짐에 따라 입소문을 타고 영화 '위키드'는 예매량이 급상승하며 주말 극장가에서도 선전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영화는 CGV골든에그지수 94%, 롯데시네마 9.2점, 메가박스 9.1점 등 국내 대표 멀티플렉스 3곳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해외 대표적인 영화비평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팝콘 지수가 99%로 관객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매력적인 무대 디자인과 의상, 출연진의 빼어난 노래와 연기 등으로 무장한 '위키드'가 개봉 초반 관객몰이에 성공하며 연말 극장가의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영화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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