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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랫폼 제작사 오오티비(대표 이현숙)가 새 예능 ‘국민의뢰(가제)’를 론칭한다.
‘국민의뢰’는 국민이 원하는 ‘국민템’ 개발 의뢰를 받고, 기업과 협력해 실제 신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을 그리는 R&D 예능. 매회 시민 인터뷰를 통해 특정 품목에 대한 다수의 제품 아이디어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면, 기업이 실제 개발 가능한 후보를 정하고, 마지막 대국민 투표를 거쳐 ‘국민 의뢰 제품’을 실제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1월 공개 예정이다.
매회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시민들과 시청자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받아들일 계획으로, 앞으로 탄생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이미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에 대한 구독자들의 아이디어를 제보받기 시작해, 구독자들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댓글로 쏟아지고 있어 이 중 어떤 아이디어가 채택될지 더욱 기대된다. 가제로 정해진 ‘국민의뢰’의 정식 프로그램명 역시 댓글 창에서 ‘국민 의뢰’를 받아볼 예정이라, 시청자들이 제안할 기발한 프로그램명에 관심이 쏠린다.
프로그램의 MC로는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 멤버이자 재치 넘치는 예능감까지 갖춘 2PM 장우영이 낙점됐다.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에 나서게 된 장우영은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 등 오오티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잘 알고 있다며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는 후문. 또 장우영은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독특한 프로그램 콘셉트를 듣고는 “이왕 할 거면 국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받아 준비해야”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
오오티비는 27일 최초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장우영과 제작진의 첫 만남 현장을 비롯, 장우영이 즉석에서 기업에 실제 제품 개발 의뢰까지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우영은 평소 자신의 소비습관에 대해 까다롭게 제품을 구입하는 편이라며 “많이 따진다. 무작정 비싸도 말이 안 되지만, 너무 저렴해도 의심을 한다”고 밝혀, 가성비는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와 좋은 품질을 갖춘 국민 아이템을 개발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신뢰감을 자아냈다.
‘워크맨’, ‘네고왕’에 이어 또 한 번 기업과 협업하는 예능을 기획한 고동완 PD는 MC 장우영에 대해 “평소 다른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눈여겨봐 캐스팅하게 됐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또 "궁극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면 세상에 없는 정말 창의적인 제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로 '국민의뢰’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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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뢰’는 국민이 원하는 ‘국민템’ 개발 의뢰를 받고, 기업과 협력해 실제 신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과정을 그리는 R&D 예능. 매회 시민 인터뷰를 통해 특정 품목에 대한 다수의 제품 아이디어를 받아 기업에 전달하면, 기업이 실제 개발 가능한 후보를 정하고, 마지막 대국민 투표를 거쳐 ‘국민 의뢰 제품’을 실제 출시하는 프로젝트다. 내년 1월 공개 예정이다.
매회 다양한 제품군에 대한 시민들과 시청자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적극 받아들일 계획으로, 앞으로 탄생할 신제품에 대한 관심이 모인다. 이미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제품에 대한 구독자들의 아이디어를 제보받기 시작해, 구독자들의 기상천외한 아이디어가 댓글로 쏟아지고 있어 이 중 어떤 아이디어가 채택될지 더욱 기대된다. 가제로 정해진 ‘국민의뢰’의 정식 프로그램명 역시 댓글 창에서 ‘국민 의뢰’를 받아볼 예정이라, 시청자들이 제안할 기발한 프로그램명에 관심이 쏠린다.
프로그램의 MC로는 대한민국 대표 보이그룹 멤버이자 재치 넘치는 예능감까지 갖춘 2PM 장우영이 낙점됐다. 데뷔 후 첫 단독 예능에 나서게 된 장우영은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 등 오오티비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잘 알고 있다며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는 후문. 또 장우영은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중요한 독특한 프로그램 콘셉트를 듣고는 “이왕 할 거면 국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받아 준비해야”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
오오티비는 27일 최초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장우영과 제작진의 첫 만남 현장을 비롯, 장우영이 즉석에서 기업에 실제 제품 개발 의뢰까지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우영은 평소 자신의 소비습관에 대해 까다롭게 제품을 구입하는 편이라며 “많이 따진다. 무작정 비싸도 말이 안 되지만, 너무 저렴해도 의심을 한다”고 밝혀, 가성비는 물론 신선한 아이디어와 좋은 품질을 갖춘 국민 아이템을 개발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신뢰감을 자아냈다.
‘워크맨’, ‘네고왕’에 이어 또 한 번 기업과 협업하는 예능을 기획한 고동완 PD는 MC 장우영에 대해 “평소 다른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눈여겨봐 캐스팅하게 됐다"고 섭외 이유를 밝혔다. 또 "궁극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면 세상에 없는 정말 창의적인 제품이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로 '국민의뢰’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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