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배우 차주영과 이현욱이 드라마 '원경'에서 왕가 부부가 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원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한다.
'원경' 제작진은 오늘(17일) 원경(차주영 분)과 이방원(이현욱 분)의 부부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고려 최고 명문거족 민제의 딸 원경과 신흥 무인 세력의 중심인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 격랑의 시절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침내 왕과 왕비가 되고 꿈꾸던 세상의 한가운데 서게 된다.
이들 부부는 기품이 흘러넘치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모습은 남녀의 사랑을 뛰어넘어, 부부로서 함께 했던 단단한 세월을 느끼게 한다. 봄볕이 따스한 어느 날, 만개한 벚꽃 아래 두 손을 꼭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엔 로맨틱한 분위기 그 이상이 담겨있기 때문.
그런데 격동의 시간을 함께 겪어내며 견고하게 쌓아 올린 이들 부부의 사랑이 어떻게 변화하는지가 '원경'의 관전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왕과 왕비이기 이전에 부부인 두 사람의 심리와 갈등을 파고든 '사랑과 전쟁'이 예고된 바. 원경과 이방원 사이에 감춰졌던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원경' 제작진은 "애틋했던 사랑이 갈등으로 변모하는 이들 부부의 감정선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공개된 스틸컷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를 바라보며 손을 잡았던 원경과 이방원의 차별화된 애증의 서사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오는 1월 6일 월요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 2화가 선공개되며, 저녁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된다.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시리즈도 추후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N, TVING]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극본 이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JS픽쳐스)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다.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져 있는 이들 부부의 서사를 원경의 관점에서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한다.
'원경' 제작진은 오늘(17일) 원경(차주영 분)과 이방원(이현욱 분)의 부부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고려 최고 명문거족 민제의 딸 원경과 신흥 무인 세력의 중심인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 격랑의 시절 속에서 두 사람은 마침내 왕과 왕비가 되고 꿈꾸던 세상의 한가운데 서게 된다.
이들 부부는 기품이 흘러넘치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의 모습은 남녀의 사랑을 뛰어넘어, 부부로서 함께 했던 단단한 세월을 느끼게 한다. 봄볕이 따스한 어느 날, 만개한 벚꽃 아래 두 손을 꼭 맞잡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엔 로맨틱한 분위기 그 이상이 담겨있기 때문.
그런데 격동의 시간을 함께 겪어내며 견고하게 쌓아 올린 이들 부부의 사랑이 어떻게 변화하는지가 '원경'의 관전 포인트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왕과 왕비이기 이전에 부부인 두 사람의 심리와 갈등을 파고든 '사랑과 전쟁'이 예고된 바. 원경과 이방원 사이에 감춰졌던 이야기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원경' 제작진은 "애틋했던 사랑이 갈등으로 변모하는 이들 부부의 감정선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공개된 스틸컷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를 바라보며 손을 잡았던 원경과 이방원의 차별화된 애증의 서사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은 오는 1월 6일 월요일 오후 2시 티빙에서 1, 2화가 선공개되며, 저녁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된다. 드라마의 전사를 담은 프리퀄 시리즈도 추후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N, TVING]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