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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린이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 출연한다.
오늘(18일) 소속사 WNY는 “박해린이 드라마 '실버벨이 울리면'에 젊은 수향 역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박해린 맡은 젊은 수향은 초기 중증 인지 장애를 앓고 있는 남편을 둔 현모양처 박수향(예수정 분)의 과거다. 청춘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인물의 젊은 시절의 서사를 풀어내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데이팅 앱으로 새 사랑을 찾은 금연과 치매에 걸린 남편에게서 오래된 사랑을 되찾은 수향, 두 자매의 이야기다. 욕망과 현실이 뒤엉킨 삶에서 피어난 새로운 사랑을 깨닫는 황혼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해린은 앞서 국내 최초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 초청된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버려주세요' 편으로 데뷔했다. 극 중 알바생 민구 역을 맡아 신예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총 4부작으로 LGU+ U+TV, U+모바일tv를 통해 하루에 한 편씩 공개된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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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린 맡은 젊은 수향은 초기 중증 인지 장애를 앓고 있는 남편을 둔 현모양처 박수향(예수정 분)의 과거다. 청춘 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인물의 젊은 시절의 서사를 풀어내며 극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데이팅 앱으로 새 사랑을 찾은 금연과 치매에 걸린 남편에게서 오래된 사랑을 되찾은 수향, 두 자매의 이야기다. 욕망과 현실이 뒤엉킨 삶에서 피어난 새로운 사랑을 깨닫는 황혼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박해린은 앞서 국내 최초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 초청된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버려주세요' 편으로 데뷔했다. 극 중 알바생 민구 역을 맡아 신예 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실버벨이 울리면'은 총 4부작으로 LGU+ U+TV, U+모바일tv를 통해 하루에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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