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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GOT7)이 완전체로 컴백한다.
갓세븐은 내년 1월 20일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WINTER HEPTAGON)'을 발매하고 약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갓세븐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일곱 멤버 전원의 의기투합으로 성사됐다.
갓세븐은 2014년 데뷔 후 '딱 좋아', '니가 하면', '네버 에버(Never Ever)', '하드캐리'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두각을 나타냈고,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하면서 개성을 구축했다.
2021년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멤버들 모두 각자의 행보를 걸어왔다.
이 가운데 최근 멤버 중 진영과 제이비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고, 영재와 유겸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완전체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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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갓세븐은 내년 1월 20일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WINTER HEPTAGON)'을 발매하고 약 3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은 갓세븐의 데뷔 11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일곱 멤버 전원의 의기투합으로 성사됐다.
갓세븐은 2014년 데뷔 후 '딱 좋아', '니가 하면', '네버 에버(Never Ever)', '하드캐리' 등 여러 히트곡으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두각을 나타냈고,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에 적극 참여하면서 개성을 구축했다.
2021년에는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 후 멤버들 모두 각자의 행보를 걸어왔다.
이 가운데 최근 멤버 중 진영과 제이비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고, 영재와 유겸이 입대를 앞두고 있어 시기를 놓치지 않고 완전체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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