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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방송에 출연한다.
오늘(24일) CBS FM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 말미에서 진행자인 김현정은 “내일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다”며 프로그램 일정을 밝혔다. 김현정은 “1부에서는 여느 때처럼 뉴스를 전해드리고, 2부에서는 다섯 소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과 함께 미니 콘서트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로와 평화, 이야기가 어우러진 음악 특집이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때 김현정은 ‘뉴진스’라는 팀명 대신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씩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다.
뉴진스는 앞서 지난달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논란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계약 위반을 이유로, 29일 0시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위약금 부담 없이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는 법률 검토를 마쳤으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어도어는 대응 조치로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성탄절을 맞아 진행될 뉴진스와의 특집 방송이 팬들과 대중에게 어떤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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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CBS FM ‘김현정의 뉴스쇼’ 방송 말미에서 진행자인 김현정은 “내일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된다”며 프로그램 일정을 밝혔다. 김현정은 “1부에서는 여느 때처럼 뉴스를 전해드리고, 2부에서는 다섯 소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과 함께 미니 콘서트로 꾸며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위로와 평화, 이야기가 어우러진 음악 특집이 될 것”이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이때 김현정은 ‘뉴진스’라는 팀명 대신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씩 언급하며 관심을 끌었다.
뉴진스는 앞서 지난달 전속계약 해지와 관련된 논란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지난달 28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뉴진스는 하이브와 어도어의 계약 위반을 이유로, 29일 0시부로 전속계약을 해지한다고 선언했다. 또한, 위약금 부담 없이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는 법률 검토를 마쳤으며,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어도어는 대응 조치로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성탄절을 맞아 진행될 뉴진스와의 특집 방송이 팬들과 대중에게 어떤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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