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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일본의 연말 특집 방송에 출연한다.
김재중은 오늘(27일) 연말 특집으로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2024’에 출연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뮤직 스테이션’ 출연 소식을 전한 김재중은 그동안 능숙한 일본어와 준수한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김재중은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아일릿(ILLIT),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등 후배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김재중은 지난 11일 후지TV '2024 FNS 가요제'에 7년 연속 참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의 대표 연말 무대인 '뮤직 스테이션'에도 올랐다. 내년 초에는 생일을 기념하며 팬 콘서트 '2025 J-Party(제이파티)'를 통해 일본을 찾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인코드엔터테인먼트]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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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은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아일릿(ILLIT),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등 후배들과 함께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더욱 풍성한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김재중은 지난 11일 후지TV '2024 FNS 가요제'에 7년 연속 참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일본의 대표 연말 무대인 '뮤직 스테이션'에도 올랐다. 내년 초에는 생일을 기념하며 팬 콘서트 '2025 J-Party(제이파티)'를 통해 일본을 찾아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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