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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 인기가 여전히 뜨거운 가운데, 예약을 되파는 일이 성행하고 있다 . 이 같은 행태에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셰프가 경고를 날렸다.
윤남노 셰프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레스토랑 예약 양도권을 되팔아 이익을 챙기는 브로커들의 행태에 대해 공개 비판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중고거래 사이트 화면 캡처가 담겼다. 윤남노의 식당을 포함해 최현석, '트리플스타' 강승원 등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자들의 레스토랑 양도권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1회 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금요일 저녁과 주말 등 황금 시간대를 모두 선점한 뒤 이를 암표처럼 되팔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윤남노 셰프는 "진짜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추라"고 경고하며 "정말 미치고 급발진 할 듯"이라며 분노했다.
그는 "저 이제 안 참아요. 가족들과 지인들도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인해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 브로커들 뿌리 뽑겠습니다. 한 번 더 적발 시 포스팅, 스토리로 전화번호와 실명 공개합니다"라고 일갈했다.
윤남노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시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JTBC '아는 형님' 등 꾸준히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연 중이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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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남노 셰프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중고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레스토랑 예약 양도권을 되팔아 이익을 챙기는 브로커들의 행태에 대해 공개 비판했다.
그가 올린 사진에는 중고거래 사이트 화면 캡처가 담겼다. 윤남노의 식당을 포함해 최현석, '트리플스타' 강승원 등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출연자들의 레스토랑 양도권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1회 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금요일 저녁과 주말 등 황금 시간대를 모두 선점한 뒤 이를 암표처럼 되팔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윤남노 셰프는 "진짜 실명이랑 번호 오픈하기 전에 멈추라"고 경고하며 "정말 미치고 급발진 할 듯"이라며 분노했다.
그는 "저 이제 안 참아요. 가족들과 지인들도 안 받고 있는데 양도금으로 인해 매우 힘든 상태입니다. 브로커들 뿌리 뽑겠습니다. 한 번 더 적발 시 포스팅, 스토리로 전화번호와 실명 공개합니다"라고 일갈했다.
윤남노는 지난해 9월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전지적 참견시점',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JTBC '아는 형님' 등 꾸준히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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