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모친 재직 중인 경북대병원에 5천만 원 기부

사진제공 =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

그룹 샤이니 키가 자신의 어머니가 재직 중인 병원에 후원금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경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따르면, 키는 어린이병원 환아를 위해 후원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병원 측이 공개한 후원금 전달식 사진에는 키가 어머니와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키의 어머니는 이 병원에서 간호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9년에도 그는 칠곡경북대병원에 1,0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