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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게 양딸들이 생겼다.
진태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 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다만 진태현은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한다.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며 "그냥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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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와 제주도에서 간호사 준비를 앞두고 있는 미래의 간호사"라고 소개했다.
이어 "한 명은 작년부터 한 명은 오래전 보육원에서부터 지금까지 저희와 함께 해왔다. 모두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아내고 있으며 아이들의 인생에서 여러 부족한 부분을 우리 부부가 사랑으로 채워줄 수 있도록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는 밥을 같이 먹는 식구라는 이름으로 우리 모두가 믿기로 한 하나님 바라보며 함께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다만 진태현은 "저희가 딸들이 생긴 건 맞고 아이들도 엄마 아빠라 부르며 저희와 함께 한다. 하지만 아직은 법적 입양은 아니다. 법적 절차를 할 수 없는 상황의 친구들도 있어 일단 모두 가족처럼 지내고 있다"고 덧붙이며 "그냥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2022년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예정일을 20일 앞두고 유산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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