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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이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을 만난다.
오늘(7일) YTN 취재 결과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은 대성이 진행하는 웹 예능 '집대성'에 출연한다. 영화 '검은 수녀들'(권혁재 감독)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이 단체로 출격하는 것. 오는 9일 촬영을 진행하며 공개일은 미정이다.
송혜교 등 '검은 수녀들'의 주역들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열띤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혜교가 오늘(7일) 공개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송혜교와 전여빈이 오는 22일 공개되는 '비보티비'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집대성'에서도 대성 특유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진행 하에 출연진들이 작품과 관련한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4월부터 매주 금요일 촬영분을 공개 중인 '집대성'은 다양한 스타들과의 토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K-오컬트 영화의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영화사 집의 신작이다.
송혜교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 역을, 전여빈이 유니아에 반발심을 가지면서도 마음이 기우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이진욱이 냉철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출처 = UAA, 매니지먼트mmm, BH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7일) YTN 취재 결과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은 대성이 진행하는 웹 예능 '집대성'에 출연한다. 영화 '검은 수녀들'(권혁재 감독)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들이 단체로 출격하는 것. 오는 9일 촬영을 진행하며 공개일은 미정이다.
송혜교 등 '검은 수녀들'의 주역들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열띤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혜교가 오늘(7일) 공개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며, 송혜교와 전여빈이 오는 22일 공개되는 '비보티비'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집대성'에서도 대성 특유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진행 하에 출연진들이 작품과 관련한 여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4월부터 매주 금요일 촬영분을 공개 중인 '집대성'은 다양한 스타들과의 토크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K-오컬트 영화의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영화사 집의 신작이다.
송혜교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유니아' 수녀 역을, 전여빈이 유니아에 반발심을 가지면서도 마음이 기우는 '미카엘라' 수녀 역을, 이진욱이 냉철한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호흡을 보여준다.
'검은 수녀들'은 오는 24일 극장 개봉한다.
[사진출처 = UAA, 매니지먼트mmm,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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