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오랜만에 만난 팬들 앞에서 눈물 "베이비복스 관계 좋은데…"

윤은혜, 오랜만에 만난 팬들 앞에서 눈물 "베이비복스 관계 좋은데…"

2025.01.08. 오전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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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오랜만에 만난 팬들 앞에서 눈물 "베이비복스 관계 좋은데…"
사진 = 윤은혜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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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들이 오랜만에 팬들과 모였다.

윤은혜는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화제가 된 '2024 KBS 가요대축제'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여 춤을 연습하고, 스타일링을 조율하며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무대 당일 멤버들과 오랜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니 팬미팅을 진행한 모습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세월이 느껴진다"며 감격스러움을 표현했다.

그중 윤은혜는 너무 오랫동안 완전체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윤은혜는 "우리가 관계가 나쁘지 않은데 의도치 않은 타이틀이 붙을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언니들에게도 미안했다"며 멤버 간 불화설에 대해 해명하고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에 매일 새벽까지 4시간씩 연습했다. 정말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관계도 더 돈독해지고, 추억도 생각나더라"며 한층 끈끈해진 팀워크를 과시했다.

끝으로 그는 "감사한 3주를 보냈고, 앞으로도 우리 베이비복스에게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밝혀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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