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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환이 출연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최종회 전국 시청률 8.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지환은 극중 대통령실 전담 신임 수어 통역사 정원빈 역을 맡아 눈도장을 찍었다.
정지환은 훤칠한 키와 반듯하고 수려한 외모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고, 대통령실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했다. 특히 드라마 전개상 주인공 유연석, 채수빈 관계의 중요한 변화를 이끄는 캐릭터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함묵증으로 말하지 못하는 홍희주의 수어를 통역해 대변인실 팀원들과의 소통을 돕고, 추락 사고 후 복귀한 그녀를 위해 깜짝선물을 준비하는 등 홍희주의 든든한 조력자로 ‘워너비 직장 동료’에 등극, 시청자의 지지를 받았다.
정지환은 오늘(9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정원빈 역을 맡아 수어 통역사 역할을 준비하며 짧게나마 수어를 배워볼 기회를 얻게 돼 감사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경험하며 느낀 점을 언급했다.
이어 "극 중 유연석 선배와 채수빈 선배 사이에 스파크를 튀게 하는 존재로 활약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촬영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준비해 간 것들을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지난여름, 너무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도 인사했다.
[사진출처 =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지환은 훤칠한 키와 반듯하고 수려한 외모로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고, 대통령실 분위기 메이커로서 활약했다. 특히 드라마 전개상 주인공 유연석, 채수빈 관계의 중요한 변화를 이끄는 캐릭터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함묵증으로 말하지 못하는 홍희주의 수어를 통역해 대변인실 팀원들과의 소통을 돕고, 추락 사고 후 복귀한 그녀를 위해 깜짝선물을 준비하는 등 홍희주의 든든한 조력자로 ‘워너비 직장 동료’에 등극, 시청자의 지지를 받았다.
정지환은 오늘(9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정원빈 역을 맡아 수어 통역사 역할을 준비하며 짧게나마 수어를 배워볼 기회를 얻게 돼 감사했다”며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롭게 경험하며 느낀 점을 언급했다.
이어 "극 중 유연석 선배와 채수빈 선배 사이에 스파크를 튀게 하는 존재로 활약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촬영장에서 감독님, 스태프분들과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주셔서 준비해 간 것들을 잘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지난여름, 너무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시청자들에게도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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