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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LA 현지에서 산불 상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지난 9일 SNS에 “제가 살고 있는 LA가 큰 화마에 뒤덮였습니다"고 적었다.
결혼 후 현재 미국 LA 거주 중인 박은지는 거대한 연기로 뒤덮인 LA의 모습을 공유했다.
박은지는 "불과 강풍이 빠르게 진압되길 바란다. 기도해 달라"고 했다.
댓글로 “괜찮냐”고 묻는 지인에게 박은지는 "나는 괜찮은데 바람이 세서 주변에 피해가 크다"고 전했다.
앞서 8일(현지시각) 미국 LA 말리부와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사흘째 확산하고 있다.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약 18만 명이 대피했다.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 중 파괴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기록된 이번 산불의 경제적 피해는 500억 달러(약 73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은지는 지난 9일 SNS에 “제가 살고 있는 LA가 큰 화마에 뒤덮였습니다"고 적었다.
결혼 후 현재 미국 LA 거주 중인 박은지는 거대한 연기로 뒤덮인 LA의 모습을 공유했다.
박은지는 "불과 강풍이 빠르게 진압되길 바란다. 기도해 달라"고 했다.
댓글로 “괜찮냐”고 묻는 지인에게 박은지는 "나는 괜찮은데 바람이 세서 주변에 피해가 크다"고 전했다.
앞서 8일(현지시각) 미국 LA 말리부와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사흘째 확산하고 있다.
최소 5명이 사망하고, 약 18만 명이 대피했다. LA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 중 파괴력이 가장 강한 것으로 기록된 이번 산불의 경제적 피해는 500억 달러(약 73조 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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