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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팬들과의 크루즈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송가인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팬들과 크루즈를 타고 일본, 타이완 여행을 떠난 가운데, 팬들을 위한 선상 콘서트와 팬 사인회까지 진행했다.
이날 송가인은 팬들과 함께 유대감을 돈독히 쌓으며 “어게인(팬덤명)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저와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가인인 선상 콘서트에서 ‘가인이어라’, ‘밤차에서’, ‘거문고야’, ‘엄마 아리랑’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의 분위기와 송가인의 무대가 어우러져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팬들과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송가인은 오는 22일 정규 4집 ‘가인;달’ 수록곡 ‘눈물이 난다’를 선공개한다.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해 송가인에게 선물한 곡이다.
[사진=JG스타, 송가인 인스타그램]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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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팬들과 크루즈를 타고 일본, 타이완 여행을 떠난 가운데, 팬들을 위한 선상 콘서트와 팬 사인회까지 진행했다.
이날 송가인은 팬들과 함께 유대감을 돈독히 쌓으며 “어게인(팬덤명)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저와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송가인인 선상 콘서트에서 ‘가인이어라’, ‘밤차에서’, ‘거문고야’, ‘엄마 아리랑’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의 분위기와 송가인의 무대가 어우러져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팬들과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송가인은 오는 22일 정규 4집 ‘가인;달’ 수록곡 ‘눈물이 난다’를 선공개한다. ‘눈물이 난다’는 심수봉이 직접 작사 및 작곡해 송가인에게 선물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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