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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음원 차트 멜론에서 가장 많이 노래가 재생된 가수로 임영웅이 꼽혔다.
12일 멜론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임영웅은 누적 재생 수 19억 회 이상을 기록하며, 최다 재생 수를 기록한 아티스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임영웅은 누적 재생 수 100억 회 이상의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빌리언스 클럽 최고 등급 다이아 배지를 획득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다.
음악 트렌드를 분석한 '2024년 멜론 연간차트'에도 임영웅의 노래가 총 10곡 진입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가 31위로 가장 높고, '우리들의 블루스' 58위, '모래 알갱이' 66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70위, '이제 나만 믿어요' 76위, '두 오어 다이(Do or Die)' 81위, '무지개' 82위, '런던 보이(London Boy)' 87위, '폴라로이드(Polaroid)' 94위, '인생찬가'가 96위로 그 뒤를 잇는다.
빠른 증가세에 힘입어, 임영웅의 누적 재생 수는 14일 총 111억 회를 넘어섰다. 이날 하루 동안 재생된 수만 480만 회를 넘어, 임영웅의 음원 파워를 짐작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은 지난 2022년 5월 발매된 '아임 히어로(IM HERO)'이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들의 블루스', '인생찬가' 등 인기 곡이 다수 수록된 이 앨범은 총 40억 가까이 재생됐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2일 멜론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임영웅은 누적 재생 수 19억 회 이상을 기록하며, 최다 재생 수를 기록한 아티스트로 집계됐다.
지난해 임영웅은 누적 재생 수 100억 회 이상의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빌리언스 클럽 최고 등급 다이아 배지를 획득했다. 방탄소년단에 이어 두 번째다.
음악 트렌드를 분석한 '2024년 멜론 연간차트'에도 임영웅의 노래가 총 10곡 진입했다. '사랑은 늘 도망가'가 31위로 가장 높고, '우리들의 블루스' 58위, '모래 알갱이' 66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70위, '이제 나만 믿어요' 76위, '두 오어 다이(Do or Die)' 81위, '무지개' 82위, '런던 보이(London Boy)' 87위, '폴라로이드(Polaroid)' 94위, '인생찬가'가 96위로 그 뒤를 잇는다.
빠른 증가세에 힘입어, 임영웅의 누적 재생 수는 14일 총 111억 회를 넘어섰다. 이날 하루 동안 재생된 수만 480만 회를 넘어, 임영웅의 음원 파워를 짐작할 수 있다.
가장 많이 재생된 앨범은 지난 2022년 5월 발매된 '아임 히어로(IM HERO)'이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우리들의 블루스', '인생찬가' 등 인기 곡이 다수 수록된 이 앨범은 총 40억 가까이 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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