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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10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배우 김민희가 임신했다.
17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민희는 현재 임신 6개월로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경기도 하남에 살고 있는 이들은 지난 15일 산부인과에 방문해 임신 확인부터 검사와 검진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개봉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작업하며 불륜설에 휩싸였고, 이후 둘의 관계를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딸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결혼생활을 정리하지 않고 김민희와의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알려진 이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 작품의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협업한 영화는 모두 15편이다. 김민희는 지난해 홍 감독의 영화 '수유천'을 통해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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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7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배우 김민희는 현재 임신 6개월로 올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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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은 지난 2015년 개봉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작업하며 불륜설에 휩싸였고, 이후 둘의 관계를 인정했다.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 딸이 있음에도 아직까지 결혼생활을 정리하지 않고 김민희와의 부적절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알려진 이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 작품의 영화에만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이 함께 협업한 영화는 모두 15편이다. 김민희는 지난해 홍 감독의 영화 '수유천'을 통해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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